신안 비금도 해상서 조업하던 50대 A급 지명수배자 붙잡혀


목포해경 검문검색 중 신원 확인…사기·절도 혐의 체포영장

경찰 로고. /더팩트DB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 신안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타고 있던 50대 지명수배자가 해경의 검문검색 과정에서 붙잡혔다.

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7분쯤 신안군 비금도 북쪽 약 12㎞ 해상에서 조업하던 9.77t급 연안자망 어선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당시 어선에는 선원 7명이 타고 있었다.

목포해경 508함 검색팀은 수배자 조회 시스템인 '모바일 오피스'를 이용해 승선원들의 신원을 확인하던 중 50대 A씨가 A급 지명수배 대상자인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사기와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한 뒤 수배 관서에 신병을 인계했다.

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해상 검문검색 등을 통해 모두 75건의 지명수배자를 적발·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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