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부산 영도에 있는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두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주차된 차량 4대의 앞유리가 잇따라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영도구의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 4대의 전면 유리가 잇따라 파손됐다.
피해는 모두 4차례에 걸쳐 발생했으며 매번 차량 1대씩 앞유리가 깨졌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의자가 불상의 방법으로 차량 유리를 파손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비슷한 피해가 반복되면서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범행에 사용된 도구나 구체적인 수법, 범행 동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현장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피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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