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목포=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목포시의 한 조선소에서 해체 작업 중이던 폐선박에 불이 났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쯤 목포시 연산동 한 조선소에서 해체 작업 중인 3407t급 폐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대원 4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까지 작업자 등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선박 해체 과정에서 진행된 용접 작업 중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