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태안군이 세일즈기획단 신설 등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조기 이행과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강도 높은 조직 혁신에 나선다.
김장호 태안군 행정지원과장은 5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행정지원과 정례 브리핑을 열고 군수 중심의 세일즈 행정쳬계 구축 등 '조직 혁신으로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세일즈기획단 신설 및 현안 전담 TF 운영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군은 원스톱 행정 실현을 위해 4급 단장 쳬제의 세일즈기획단을 신설, 내년 1월 출범한다. 이 조직은 투자 유치는 물론 미래 첨단산업 등 민선9기 핵심 사업의 추진 동력 극대화를 전담한다.
군은 지난달 20일자로 기획·총괄전담 1팀과 국·도비 확보전담 2팀으로 구성된 세일즈기획 TF팀을 출범시켰다.
또한 군정 현안에 기동성 있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전담 TF도 속속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을 접수부터 처리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한 기존 생활 119를 생활불편 원스톱 TF로 개편했다. 24시간 재난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재난안전상황실 TF도 가동 중이다.
군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수요 다변화에 발맞춰 대대적인 조직 재편을 준비 중이다. 현재 충남연구원을 통해 진행 중인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핵심 사업 부서로 내년 1월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김장호 행정지원과장은 "인구 감소와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행정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동성 있는 조직 구성이 필수적"이라며 "올해 하반기 TF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내년 1월 체계적인 조직개편으로 군의 혁신적인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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