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29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KGC가 5000만 원을, KT&G 대전공장이 이웃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먼저 KGC는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행사와 급식 지원, 교육용 기자재 확충 등에 활용돼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달라며 기탁했다.
KGC는 '사회와 고객의 건강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선도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외계층 건강 지원과 정관장 효(孝)배달 캠페인을 비롯해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과 회사 출연금을 더한 '정관장 펀드'를 운영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사회공헌의 연장선에서 KGC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매년 대덕구 지역아동센터에 5000만 원씩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재난 대비 안전체험과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교육용 스마트 텔레비전과 노트북, 컴퓨터 등 기자재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어린이날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000명에게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인 '아이키커 점프'를 전달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같은 날 KT&G 대전공장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재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에 각각 500만 원씩 지정 기탁돼 어려운 이웃 지원과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대표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출연하는 동반 기부(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KT&G 대전공장은 매년 '상상 나눔' 사업을 통해 김장김치 나눔,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장재홍 KT&G 대전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저마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신 KGC 임직원 여러분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해 주시는 KT&G 대전공장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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