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즐거워지는 교실'…광양 골약중 박진환 교사,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


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 혁신…미래 수학교육 선도 공로 인정

전남광주시 광양시 골약중학교 박진환 수학 교사./ 순천대학교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박진환 전남광주시 광양시 골약중학교 수학교사가 '2026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수학 수업 개선과 평가 혁신 등 학교 현장의 수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 시상이다.

박 교사는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탐구하는 수업을 꾸준히 실천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수학하는 즐거움 연구회'를 운영하며 에듀테크 기반 수업 모델을 개발·공유하고, 학생 중심 수학교육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진환 교사는 국립순천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동문들은 "박진환 동문의 이번 수상은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 혁신을 실천해 온 국립순천대 수학교육과 동문의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박 교사의 수상에 힘찬 응원을 보냈다.

박 교사는 "학생들이 수학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형 수학교육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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