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천=정일형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 의장단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0대 의회의 공식 행보에 나섰다.
4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의장단은 3일 원미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에는 박병권 의장을 비롯해 김영규 부의장, 박성균 의회운영위원장,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 노근호 행정복지위원장, 김영기 도시교통위원장, 최의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성철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부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대 부천시의회는 '더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정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부천시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단을 선출했다. 재적의원 2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 결과 민주당 박병권 의원이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김영규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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