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산=박아론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민선9기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수위는 29일 시민보고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이란 비전 아래 5대 시정 목표와 10대 전략 사업을 발표했다.
5대 시정 목표는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를 제안했다.
10대 전략 사업으로는 △GTX-C 노선 연장·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광역교통망 확충 △AI·반도체 소부장 산업 기반 조성 △민생경제 활성화 및 지역화폐 기반 순환경제 구축 △AI 맞춤형 교육 인프라 확대 △생애주기별 안심돌봄 △원도심 재생과 신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균형발전 실현 △탄소중립 녹색전환 △AI 기반 스마트 안전망 구축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시민소통 경청 기반 책임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인수위는 시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제언과 자문위원단이 발굴한 18개 자문과제도 이날 함께 발표했다.
주요 정책 제언에는 광역교통 기반 도시 성장 관리, 청년정책 전담조직 신설,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 세교1·2·3지구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 담겼다.
자문위원단은 AI 기반 스마트 스포츠시티 조성, 분당선 오산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재추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문인력 보강 등을 제안했다.
앞서 인수위는 지난 15일 출범 이후 기획행정소통, 복지경제, 도시안전환경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민선9기 정책 방향을 구체화 했다.
그 결과 도시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동시에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과제 마련에 중점을 두고 민선9기 방향을 수립했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약속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시민 삶과 직결된 과제부터 하나씩 해결해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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