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이용우 부여군수 당선인의 민선9기 군정 인수를 지원할 인수위원회가 전날 규암면 합정리 옛 백제문화제재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위는 지난 10일 위촉식과 11~12일 정책간담회를 거쳐 이날 현판식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장은 충남도 감사위원회 감사과장과 부여군 부군수를 지낸 한영배 전 부군수가 맡았으며, 행정·농업·경제·문화관광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 등 18명이 2개 분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장기간 군수직 공백으로 인한 행정 공백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정 현안과 핵심 사업을 점검해 이 당선인의 공약을 세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 당선인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 공약과 비전을 재정비하겠다"며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군민을 부여 발전의 동반자로 삼아 상생과 통합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20일간의 활동을 마친 뒤 민선9기 군정 과제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해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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