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양·군포=이승호 기자]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1일 유세 도중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는 유세차량에서 내려 희생자들 애도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오후 안양중앙시장 일대에서 막바지 유세전을 펼치다가 비보를 접하고는 차분한 선거운동으로 전환했다.
그는 차량에서 내려 시장을 걸으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군포 산본시장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차분한 유세'를 이어갔다. 같은당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도 함께했다.
양 후보는 "대전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며 "유가족과 부상자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게 산업현장 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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