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논산시의원 후보 "경륜·추진력으로 승부"…5선 도전 본격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검증된 실력으로 평가받겠다"

이상구 국민의힘 논산시의원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이상구 국민의힘 논산시의원 예비후보(기호 2-나)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논산시 가선거구(연무읍·강경읍·채운면·가야곡면·연산면·은진면·양촌면·벌곡면)에 출마한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앞세워 '검증된 실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총 475건의 자료를 요구하며 행정의 문제점과 예산 낭비 사례를 지적해왔다.

조례 발의 활동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이 후보는 △논산시 학생 교복 지원 조례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대표 발의 10건과 공동 발의 44건 등 모두 54건의 조례 제·개정에 참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오른쪽서 네 번째)를 비롯한 논산시의원 예비후보들이 9일 이상구 논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 지지자들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형중 기자

이 후보는 현재 논산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지역 현안 추진이 동시에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연산면 청사 신축과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주요 숙원사업의 연속성과 추진력을 위해서는 다선 의원의 경험과 행정 협력 능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정치를 오래했다는 시선보다 일을 많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며 "뜨거운 책임감과 검증된 실력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피고 논산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이 후보는 논산동부농협 이사와 제6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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