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연임 도전 선언…"더 나아가 미래 비전 완성해야 할 때"


정원박람회 성공·도시공간 혁신·미래산업 기반 구축 성과로
그린바이오·치유산업·반도체 국가산단 등 '5대 경제축' 제시

6·3 지방선거 순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노관규 순천시장이 6일 오전 오천그린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임 도전에 나섰다. /김영신 기자

[더팩트 l 순천=김영신 기자] 6·3 지방선거 순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노관규 순천시장이 6일 오전 오천그린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노관규 시장은 "4년 전 시민들의 선택은 정치권 눈치 보지 말고 오직 순천의 미래만을 위해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영혼을 갈아 넣는 심정으로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운을 뗐다.

노 시장은 "순천은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정원도시로 도약했다"며 "남문터광장과 오천그린광장, 신대천 등 도시 곳곳의 공간 혁신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획기적으로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리튬솔루션, 코스트코 등 굵직한 기업 유치를 통해 순천 경제를 미래산업 중심으로 바꾸는 획기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지금 순천은 멈출 때가 아니라 미래 비전을 위해 더 나아가고 반드시 완성해야 할 때"라며 "그 완성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경험과 지혜, 강력한 추진력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과 도시공간 혁신,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을 내세웠다.

앞으로 핵심 전략으로는 △그린바이오 △문화콘텐츠 △우주항공·방산 △치유산업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등 '5대 경제축'을 제시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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