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입장문을 통해 결선투표를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와 여론조작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며 "깨끗한 선거와 정책 경쟁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최근 일부 웹자보와 홍보물에서 허위사실이 퍼지고, 기획된 여론조사로 민심을 왜곡하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시민을 무시하는 낡은 정치"라고 규탄했다.
이어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약속했고 그 약속은 변함없다"며 "이번 결선은 구태정치를 끝내고 새로운 정치로 전환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마 선언 당시 내세운 '천안 대전환'을 다시 언급하며 세대교체·산업교체·행정교체 등 '3대 교체'를 실현하고 시민과 함께 천안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120여 차례 간담회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했다"며 "전문가들과 논의해 100개의 공약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선 경쟁자들의 정책 중 천안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히며 "천안의 미래는 시민 모두의 지혜로 만들어야 한다.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민주당이 먼저 변해야 한다, 세대교체는 시대의 요구"라며 "더 낮고 더 넓게 시민 속으로 들어가는 민주당, 일하는 민주당으로 바꾸고 허위와 왜곡이 아닌 진짜 변화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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