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순천=김영신 기자] 전남 순천시가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 시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 15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은 소득에 상관없이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7만9000여 명으로, 모바일이나 지류를 포함한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신청 첫 주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하며, 편리를 위해 25일인 주말에는 누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신청 기간 내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며 사용기한은 오는 9월 말까지다.
한편 이번 순천시의 민생지원금은 모든 시민에게 소득·재산 기준 없이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별도로 시비 500억 원이 투입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된 순천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식당, 전통시장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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