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맞춰 기반 시설의 품질 확보와 현장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일원 59만 4000㎡ 부지에 4600여 세대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환지방식 개발사업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최근 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지난 3월 해빙기 안전 점검과 기반 시설 품질관리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회적 요구에 맞춰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도로·교통, 상·하수도, 하천, 공원·녹지 등 실무부서가 참여하는 '도시개발사업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공정 관리와 협력 체계를 가동 중이다.
시는 기반 시설 품질 향상, 예산 낭비 방지, 시설물 인계·인수 절차 효율화 등을 목표로 긴밀한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5월에도 실무협의회를 통한 합동 점검을 실시해 공정 상황에 맞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배방휴대지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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