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확정…"4선 도전으로 미래 100년 기반 완성"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대호 후보 캠프

[더팩트ㅣ안양=정일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최대호 후보가 본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57만 안양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경선 결과를 "시민과 당원의 지지와 성원으로 나타난 뜻"이라고 평가하며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내 결속을 강조하며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이 돼 안양시 발전을 위한 공약을 공유하고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주요 공약 이행 의지도 재확인했다. 그는 인공지능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 구축,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안양교도소 부지 개발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안양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역철도망 확충 계획도 제시했다. 최 후보는 "8개 노선과 18개 역세권 중심 도시를 구축해 안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검증된 실력으로 안양의 미래 100년 발전의 초석을 놓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 더불어민주당의 가치가 실현되는 시민주권 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4선 시장'에 도전하는 최대호 시장이 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번 6·3지방선거는 김대영 국민의힘 후보와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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