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배우 이원종이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를 찾아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배우 이원종은 12일 오후 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하영 후보와 함께하겠다"며 지지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연속성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시민 결집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두 사람은 김포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하영 예비후보는 "이원종 배우의 응원을 깊이 새기겠다"며 "김포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도시, 갈등보다 화합으로 지역 가치를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말보다 실천으로 김포의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11일 '2035 김포 대전환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김포시의 베드타운 구조를 탈피하고 산업·문화관광을 양대 축으로 한 '김포 르네상스'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2035년까지 기업 5000개 유치와 일자리 10만 개 창출 등을 통해 수도권 새로운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실시되며, 현재 본경선은 조승현, 정하영, 이기형, 오강현 등 4명의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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