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는 전상욱 청양군 부군수 "현장에서 답 찾겠다"


농어촌 기본소득 안정적 운영·투자 집행 충남 군부 2위 성과

전상욱 청양군 부군수. /청양군

[더팩트ㅣ청양=김형중 기자] 전상욱 충남 청양군 부군수가 오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전 부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 중심·소통 행정'을 기조로 군정 실행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9일 청양군에 따르면 전 부군수는 지난 100일간 주요 정책의 현장 점검과 부서 간 협업 체계 정비를 통해 군정 추진력 제고에 집중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시행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안정적 운영이 대표 성과로 꼽힌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군민에게 월 15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다. 전 부군수는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지급·관리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의 현장 안착을 이끌었다.

취임 직후에는 군내 10개 읍·면을 순방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사업장과 복지·안전 현장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했다.

또한 복합 민원에 대한 부서 간 협업 조정에 직접 나서며 해결 구조를 구축하고,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형 통합돌봄센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등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과정에서도 현장 점검과 조율 역할을 수행했다. 조직 내부에서는 각 실·과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 체계를 정비했다.

이 같은 추진력은 성과로 이어졌다. 청양군은 2026년 1분기 소비·투자 집행 분야에서 충남 군부 2위를 기록하며 지역 경기 활성화 성과를 거뒀다.

전 부군수는 지역활성화재단과 청소년재단 이사장으로서도 활동하며 민관 협력 기반 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상욱 청양군 부군수는 "지난 100일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책임 있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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