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8일 배방읍 일대에서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과 신설 학교 주변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오 시장은 배방읍 장재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 상황을 확인했다.
이 사업은 아산역 인근 상습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총 200억 원을 투입, 배수펌프장과 관거를 정비하는 대규모 재해예방 사업이다.
시는 오는 5~6월 펌프장을 우선 완공하고, 전체 사업은 10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오 시장은 배방읍 세교리 이순신초등학교·고등학교 일원을 찾아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했다.
시는 학생들의 폭염·우천 대응을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주기를 단축했으며, 횡단보도에는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도로 표지병을 설치했다.
오 시장은 "재해예방 시설은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취약지역 전반에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과 시민들의 일상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현장 행정으로 체감도 높은 안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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