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경선 결선에 진출한 김찬술 예비후보가 7일 결선 상대인 박종래 예비후보에게 공개 정책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선은 국민의힘 최충규 현 구청장을 이기고 내란잔당을 청산해 대덕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를 가리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구민과 당원 앞에서 정책과 비전으로 검증받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덕구는 지금 경제 회복, 교통 개선, 생활 밀착형 복지 확대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누가 더 준비되어 있고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후보인지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구정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이라며 "책임 있는 변화와 지역의 미래를 놓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불필요한 네거티브 공방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법과 실행력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며 "공개적이고 공정한 방식의 정책토론에 박종래 후보의 책임 있는 응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찬술 예비후보는 "대덕의 변화는 말이 아니라 준비된 실행력에서 시작된다"며 "당당하게 검증받고 선택받는 경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결선투표는 오는 14일과 15일 경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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