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이음 멘토링' 참여자 99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음 멘토링은 복학생·편입생·전과생·유학생 등 학적 변동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부담 완화와 대학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업과정·진로탐색·장학제도 등 전반적인 학사제도·대학생활을 안내할 멘토와 학적이 변동된 멘티가 팀을 이뤄 대학 적응을 높인다는 평가다.
올해 이음멘토링은 145명이 지원해 면접을 거쳐 99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는 2024학년도 40여명, 지난해 73명에 이어 매년 2배 가까운 참여 확대를 보이며 배재대 학생상담실의 대표적인 대학 적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선 다양한 멘토링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수기공모전 입상팀 자료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조별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높은 참여 의지를 보였다. 여러 팀이 함께하는 연계 활동까지 직접 기획하는 등 보다 확장된 교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참여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수동적으로 따르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관계를 넓히며 주도적으로 활동을 설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강영주 배재대 학생상담실장은 "이음 멘토링은 학적 변동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소속감을 돕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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