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시장과 온양온천역 5일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4일 오전 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에 나선 나소열·박수현·양승조 예비후보, 복기왕 의원과 당원, 시민들과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온양온천시장은 비가 내린 뒤 한산한 분위기를 보였다. 정 대표는 현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직접 장사 상황을 묻고 경기 회복 여부를 확인했다.
이후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며 활기가 돌기 시작했고 정 대표는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정 대표는 온양온천시장에서 일정을 마친 뒤 온양온천역 5일장까지 걸으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온양온천역 5일장에서는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전통 장터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체감했다.
정 대표는 "예전에는 '장사가 안 된다'는 하소연이 많았지만 지금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상인들의 표정에서 웃음을 볼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이 정상화돼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안이 통과되면 민생지원금이 지급돼 돈이 돌고 소비가 살아나면서 활기가 생길 것"이라며 "민생 경제에 산소호흡기를 대는 추경안을 가장 빠른 속도로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쉬운 선거는 하나도 없다"며 "지극한 정성으로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면서 "국민이 감동할 때까지 현장을 누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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