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재선 도전 선언 "멈춤 없는 공주 발전"


1일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행보…"신의·현장 행정으로 충남 1번지 재도약"

최원철 공주시장이 1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원철 캠프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고 2일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하면서 '중단 없는 공주 발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 시장은 전날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공주의 변화를 이끌어왔다"며 "민선 8기에서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주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시민의 선택을 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신의'와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정치와 행정의 출발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빠르고 정확한 행정으로 평가받아온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했다.

재임 기간 성과도 내세웠다.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 소멸 대응, 공약 이행률 97% 달성,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스마트 농업과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 등을 주요 업적으로 꼽았다.

최 예비후보는 2026년을 '공주 대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이미 시작된 변화가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공주를 다시 충남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오는 4일 공주시 신관동에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과 개소식을 갖고 공약 발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미래 산업 육성, 맞춤형 복지 등을 담은 구체적인 청사진을 계속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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