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강화


진로·비자부터 창업까지 단계별 컨설팅 운영

국립순천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더팩트ㅣ순천=김동언 기자] 국립순천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취·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진로 설계부터 취업 준비, 창업 기초, 현장 경험까지 단계적으로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및 비자'를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 사회 구조에 맞는 진로 전략을 수립하고, 취업에 필요한 비자 제도를 이해하며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순천대학교 국제교류교육본부는 △입사 서류 작성 및 면접(4월) △창업 준비 및 사업계획서 작성(5월) △지역 기관 및 우수기업 현장 견학(6월)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유학생은 신청을 통해 회차별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관심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

서강석 국립순천대학교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이후에도 한국과 지역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의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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