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살림살이 검증 시작…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4월 3일부터 20일간 재정 전반 점검…전문가 참여로 투명성 강화

안동시청 /김성권 기자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점검하기 위한 결산검사에 착수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검사 장소는 안동시민회관 귀빈실에 마련된다.

검사위원은 총 4명으로 꾸려졌다. 대표위원은 안동시의회 김새롬 시의원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변창호 세무사, 안효근·이윤수 회계사 등 재정·회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검사 대상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및 금고 결산 등 재정 전반에 걸친 자료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회계 처리의 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각 부서에 결산검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과 설명 협조를 요청했다. 검사 결과는 향후 시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세금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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