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봉 대전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장종태 대전시장 경선 후보 지지 선언


"40년 현장 행정 경험 갖춘 적임자…대전·충남통합 완수 기대"

주정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서구청장 예비후보와 일부 서구 지역 시·구의원 예비후보들이 30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대전시장 경선 후보인 장종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주정봉 예비후보가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주 예비후보와 서구 지역 일부 시·구의원 예비후보들은 30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년 현장 행정 경험을 갖춘 행정 전문가인 장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장 후보가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거친 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재선 서구청장으로서 50만 서구민 행정을 총괄한 경험이 대전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또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실무 경험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며 장 후보가 이를 안정적으로 완수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주 예비후보는 장 후보가 현 정부와의 정책적 연계성을 갖춘 인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장 후보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총괄특보단 부단장 겸 대전 특보단장을 맡아 정부 출범에 기여했다며 "현 정부의 균형 발전 구상을 대전에서 실현할 가장 강력한 연결고리"라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의 성장 과정도 언급했다. 주 예비후보는 "검정고시를 거쳐 9급 공무원에서 국회의원까지 오른 장 후보의 삶은 프레스 공장에서 일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삶과 닮아 있다"며 "두 사람이 공유하는 현장 경험이 민생 문제 해결의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 시정에 대한 비판도 제기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시정을 언급하며 "일방통행식 행정을 끝내고 시민 중심의 대전을 만들 적임자가 장 후보"라고 주장했다.

주 예비후보는 "장 후보의 대전시장 당선과 정부 국정과제 성공을 위해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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