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명=정일형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27일 오전 가림초등학교 등굣길에서 광명경찰서, 광명교육지원청,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특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공동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광명경찰서 주관으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이했다.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이끌며 예방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광명시는 그동안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왔다. 시는 지난해 11월 광명경찰서, 경기광명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아동 안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합동 순찰과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박 시장은 어린이 안전을 도시의 기본 책무로 규정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사회가 하나의 안전망으로 작동하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합동 순찰과 예방 활동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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