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경부고속도로서 카캐리어 차량 사고…도로 밖으로 추락


화물차와 충돌 후 가드레일 돌파
인양 작업으로 교통정체 이어져

26일 오후 충남 천안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화물차와 충돌한 뒤 보호난간을 뚫고 도로 밖으로 이탈한 카캐리어 차량을 대형 크레인으로 인양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26일 오후 1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구성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휴게소 인근에서 차량을 싣고 가던 자동차 운반 트럭(카캐리어)이 다른 화물차와 충돌한 뒤 보호난간을 뚫고 도로 밖으로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캐리어와 화물차 운전자 모두 다치지는 않았지만, 차량이 도로 밖 야산에 멈춰 서면서 대형 크레인을 동원한 인양 작업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차로가 통제돼 인근 2km 구간에서 약 1시간가량 극심한 교통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안전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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