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6·3 지방선거 아산시장 재출마 선언


민생경제 성과 강조…'제2의 실리콘밸리' 비전 제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오세현 캠프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시장은 23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엔 이재명, 아산시엔 오세현이 답"이라며 지방정부 차원에서 국정철학을 실현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중동 지역 전쟁 등으로 민생경제가 위중한 시기, 경험 많고 일 잘하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재선거에서 당선된 오 시장은 아산페이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 기업 투자 유치 등 민생경제와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과를 내왔다.

이번 출마 선언에서 그는 아산을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 △AI·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중심 국가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 △탕정신도시 개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속 추진 등을 내세웠다.

생활밀착형 공약도 발표했다. △모든 시민 간병비 지원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초등돌봄센터 확충 △신규 학교 개교 △노후 도서관 개선 △도심·신도시 하천 정비를 통한 '물빛정원도시' 조성 등이 포함됐다.

오 시장은 "성과로 증명된 아산시장 오세현에게 다시 일할 기회를 달라"며 "확실한 성과와 검증된 실력으로 시민과 함께 아산의 미래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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