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6년 어린이 농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농부학교는 도심 어린이들에게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식물 이해를 기반으로 한 체험교육과 원예 프로그램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2026년 교육은 상·하반기 각 8회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6~7세 교육생이다.
회차당 교육 인원은 최대 20명이며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며 최근 1년간 어린이 농부학교에 참가한 기관은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 기관은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농부학교는 지금까지 약 300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생태형 텃밭 정원과 식물생태학습원에서 작물을 직접 만지고 관찰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절기에 맞는 농업·농촌 체험과 함께 구연동화·영상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방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사와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가치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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