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봉화=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봉화군은 18일 봉화읍 새마을금고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 결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결단식은 선수단 구성 보고를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대표로 나선 이현승(축구), 정은선(배드민턴) 선수는 정정당당한 승부와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지역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봉화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총 230명 규모의 선수단을 꾸려 15개 종목에 출전한다.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은 "선수단의 결연한 각오가 돋보인다"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단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값진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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