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 남구가 오는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순회하며 영유아의 독서 흥미와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5곳에서 펼쳐진다.
남구는 이달 초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진행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오는 10월 20일까지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순회하면서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동화 구연은 김선숙, 조경미 강사가 도맡아 진행하며, 구연 동화 특성상 2인 1조로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는 '하늘에 뜬 예쁜 빛깔을 봤니?'와 '치노의 빵빵한 볼' 2종류이며,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생생한 목소리 연기로 청각적 자극은 물론이고 빛 그림을 활용한 시각적 자극까지 더해 아이들의 오감을 충족하는 수업으로 채워진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구연동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책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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