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53억 원 투입해 도로·인도 정비

전주시 완산구청 전경. /완산구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통행 및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도로 및 인도를 쾌적하게 정비한다.

구는 이달부터 약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백제대로 등 12개 노선 도로와 온고을로 등 15개 노선 인도 구간에 대한 재포장 및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앞서 동절기인 지난 1·2월 해당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신속히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설계가 완료된 구간부터 신속하게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도로 관련 민원에 대해서도 현장 순찰 및 부서접수 등을 통해 총 1199여 건(지난 13일 기준)을 접수했다.

구는 접수일 기준 평균 3일 이내 처리를 목표로 도로가 심하게 파손돼 정비가 시급한 지역에 대해서는 전문 단가업체와 계약 후 보수할 방침이다. 또 비교적 경미한 지역에 대해서는 자체 인력(도로보수원 9명)을 투입해 신속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국승철 완산구청장은 "봄철을 맞아 노후 도로와 인도를 집중 정비해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확보하겠다"며 "생활밀착형 도로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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