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성주=정창구 기자] 경북 성주군이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경북문화재단이 추진한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도 선정되며 도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성주군은 창작 공연 제작과 문화예술 기획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예술가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성주군은 그동안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넓혀 왔다. 향후 창의적인 예술 콘텐츠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금준호 성주군 문화예술과 예술회관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과 공연 활동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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