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보건소가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내 신청사로 이전해 시민 중심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13일 보령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시 외곽에 위치했던 청사에서 도심 내 신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2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건소를 비롯해 대천1동 주민자치센터와 아트센터 등이 함께 입주한다.
1층에는 진료실, 임상병리실, 예방접종실, 금연클리닉, 운동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됐다. 2층에는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모자보건실 등을 갖췄다.
다만 의료장비 이전·설치로 인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포함한 방사선·임상병리 검사 등 일부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박종규 보령시 보건소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건강증진과 감염병 대응 등 공공보건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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