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역사박물관이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창작 뮤지컬 공연 '심술산 도깨비와 혹부리'를 무대에 올린다.
13일 화성시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박물관, 도서관 등 전국의 문화시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체험과 본 공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전 체험에서는 화성시 해창리에 위치한 심술산의 유래를 알아보고, 융건릉 석물에 새겨진 도깨비 문양을 모티프(회화, 조각, 소설 따위의 예술 작품을 표현하는 동기가 된 작가의 중심 사상)로 한 가방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체험은 오후 3시 30분에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험에 이어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화성 지역 설화인 '심술산 도깨비'와 우리에게 친숙한 '혹부리 영감' 이야기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 '심술산 도깨비와 혹부리'를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은 오후 4시부터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5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