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2일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기관 3곳, 학습심리상담기관 8곳 등 총 11개 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학교 학습 지원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울이나 불안 등 학습 외적 요인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심리검사, 상담, 치료 등 전문적인 개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 지원 기관은 기초 학력 및 학생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도, 경계선 지능 학생 조기 발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이지브레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지정신과의원(둔산), 휴정신과의원 3곳이다. 학습심리상담기관은 동백심리상담센터, 마음위드, 바오밥상담연구소, 엠에이피(M.A.P) 심리상담교육센터, 이영희아동청소년발달센터, 자기다움통합센터 참사랑, 행복나무아동교육상담센터, 희망TALK심리상담센터로 8곳이 지정돼 총 11개 기관이 협력한다.
조진형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문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습 지원 대상 학생들의 개별적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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