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교생, 학점 따고 확장현실 미디어아트 교육


올 하반기부터 착시 예술 기법· 미디어시설 활용해 수업

대구시 수성미래교육재단에서 아이들이 4면을 활용한 실감 미디어 수업을 받고 있다. /수성미래교육재단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대구시 수성미래교육재단은 12일 대구교육청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 지원사업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명은 2026 학교 밖 교육 '꿈 창작 캠퍼스'이며 수업은 하반기부터다.

수업은 착시 예술 기법인 아나모픽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교육으로 이뤄진다.

이 수업은 수성미래교육관의 특화된 미디어 시설을 활용해 공간의 차원적 사고 확장과 확장현실(XR)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성미래교육관은 교육기관 선정에 대해 "특화된 공간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고교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꿈 창작 캠퍼스, 3D 착시 미술, 아나모픽 미디어아트'는 하반기부터 시작하며 대구 지역 고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개강 한 달 전 공동교육과정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김대권 이사장(수성구청장)은"미래 기술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학교 교육과 차별화한 방식으로 미래 교육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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