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 공모 마감…총 106명 접수


5개 구청장 후보만 21명 접수…치열한 예선전 예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고. /더팩트 DB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총 106명이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모는 지난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기초단체장(이하 구청장)과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등 총 106명의 후보자가 서류를 제출했다.

먼저 구청장 후보에는 총 21명의 후보자가 몰렸다. 동구청장 후보에는 4명이 접수했다. 남진근 전 대전시의원, 윤기식 전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 정유선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부위원장,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중구청장 후보도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현역인 김제선 중구청장에 강철승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육상래 현 중구의원, 전병용 전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구청장에는 가장 많은 8명이 접수해 치열한 예선전을 예고했다.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창관 전 서구의회 의장, 서희철 전 법무부장관 비서관, 송상영 전 중소기업특별회원회 부위원장, 신혜영 현 서구의원, 전명자 전 서구의회 의장, 전문학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주정봉 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서류를 내면서 공천장을 놓고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유성구청장에는 현직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3선을 위한 공천 신청을 마쳤다. 이에 대항해 박정기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대덕구청장에는 김안태 전 박정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 박종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장이 접수를 마쳤다.

한편 대전시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 신청은 지역구 34명, 비례대표 1명이 나섰다. 구의원 선거에는 지역구 44명, 비례대표 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엄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 원칙을 가동해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도덕성과 정책 역량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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