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직원복지 행정에 AI 적극 활용


'직원복지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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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직자들이 직원복지 통합 플랫폼, 인공지능 챗봇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보고 있다. /수원시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 수원시가 직원복지 행정에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직자들이 한결 편리하게 복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복지포인트 조회 등 단순 업무에 활용했던 복지몰을 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직원복지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했고, 직원이 복지 관련 질문을 하면 24시간 답변해 주는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구내식당 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

직원복지통합플랫폼은 직원복지 통합 안내부터 복지 혜택 신청까지 복지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분산된 복지 정보를 한곳에 모은 것으로 기존에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단체보험, 장례서비스 지원 등 복지 혜택을 일일이 찾아봐야 했지만 통합 플랫폼에 접속하면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직원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AI 챗봇 서비스’도 도입했다. 직원이 챗봇(카카오톡 메신저)에 질문하면 AI가 즉시 답변한다.

수시로 변하는 직원복지 사업을 데이터베이스에 연동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며 1년 365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임용 공직자들이 직원 복지 혜택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공무원증은 사용 범위를 확대해 기존에는 청사 출입을 할 때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3월 말부터 구내식당에서 결제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공무원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돼 직원들이 편리하게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직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AI 행정으로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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