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6 예술로 지역사업' 참여 기업·기관 모집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접수, 선정 기업에 예술인 협업 지원

2026 예술로 지역사업(대전) 참여 기업·기관 공모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2026 예술로 지역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예술로 지역사업'은 예술인의 독창적인 시각을 매개로 기업·기관과 협력해 새로운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 소재 기업·기관 5개소와 예술인 25명(리더 5명, 참여 20명)을 선정, 하나의 팀으로 매칭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기관에는 리더예술인 1명과 참여예술인 4명이 팀을 이뤄 매칭된다. △ESG경영 실천 △사회공헌 및 사회문제 해결 △공간 및 지역 활성화 △홍보·마케팅 △직원 복지 등 예술과 기업의 접점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단은 프로젝트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대전시에 소재하며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기업·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 18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다. 지정된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여가친화기업이나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보유한 곳에는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 결과 발표는 오는 31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예술가의 창의적 관점과 기업의 자원이 만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여정이 될 것"이라며 "예술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역량 있는 기업·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기업·기관 선정이 완료된 이후 오는 4월 초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 예술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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