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3개 분야 공모

목포시청 전경 /목포시

[더팩트ㅣ목포=김동언 기자] 전남 목포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가치 확산과 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000만 원으로, 선정된 사업에는 사업당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다.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단체라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등 3개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오는 24일까지 목포시 여성가족과로 우편 또는 방문(평일 9시~18시, 토·일 제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기금사업 취지 및 목적 부합 여부 △사업 내용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예산 산출의 적정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목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여성과 남성이 함께 성장하고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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