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5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및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세 기관이 협력해 온 탄소중립 기반을 확장하고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가동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최진철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지난 1월부터 운영한 '탄소중립 전문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시민 대상 전문 강사와 지역발전 컨설턴트를 배출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전문가의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탄소중립 포럼 사무국을 신설해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이번 출범은 시민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출범식과 연계해 천안시청 로비에서 '예술로 만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조형물 전시회를 개최, 폐자원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탄소중립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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