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는 지난 4일 '대덕대로 미디어 파사드 거리 조성 사업' 설계 공모 심사를 마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대로를 빛과 미디어가 어우러진 특화된 야간경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미디어 파사드와 경관조명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경관·디자인·조명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담당했다. 설계의 창의성, 현장과의 조화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와우하우스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대덕대로의 도시적 맥락을 반영한 창의적인 연출 계획과 안정적인 기술 구현 방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와 경관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야간경관 계획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당선 업체에는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이 부여되며 입상 업체에는 설계보상비가 지급된다.
서구 관계자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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