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 내달 24일 진주실내체육관서 개최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가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하는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를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경남도, 진주시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풋볼 시리즈, 이터널 리턴, 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 총 6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종목은 글로벌 인지도와 아시아권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이스포츠의 저변확대와 분위기 조성을 이끄는 전초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참여형의 'K-컬처 페스티벌'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장 일원에서는 문화 교류 행사, 체험 프로그램,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hcmedia@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