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부터 사업화까지…경기도, 규제 샌드박스 '풀패키지 지원'

규제 샌드박스 맞춤형 컨설팅 홍보물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규제 샌드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일정 조건을 붙여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특례 승인기업 사업화 지원' 등 두 분야로 나눠 규제샌드박스 신청부터 규제특례 승인 이후 사업화까지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맞춤형 컨설팅'은 규제 샌드박스 신청 희망기업에 산업분야별 전문가가 신청서 작성, 관련 법률 검토 등을 밀착 지원한다. 도는 예산 소진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특례 승인기업 사업화'는 규제특례 승인을 받은 도내 중소기업에 실증비용, 책임보험료 등 사업화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모두 8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억 원 한도로 총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다음 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로 신청하면 된다.

김백식 도 규제개혁과장은 "경기도 규제 샌드박스 지원은 규제샌드박스 신청 단계부터 특례 승인 이후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사업"이라며 "규제개선으로 기업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고,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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