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주민의 건강검진 편의 향상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찾아가는 무료 이동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 △성인병 질환 검진(40세 이상) △전립선암(50세 이상 남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위암 및 유방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분변잠혈검사) 등이다.
검진 일정은 △3월 9일 송악보건지소 △10일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11일 정미보건지소 △12일 석문보건지소 △13일 대호지보건지소 △16일 송산보건지소 △17일 순성보건지소 △18일 신평문화스포츠센터 △19일 우강보건지소 △20일 합덕보건지소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검진 희망 대상자(짝수년생)는 전날 오후 8시 이후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연말까지 건강검진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받을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동 건강검진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상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당진시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