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일본 시세이도 미용전문학교와 글로벌 협력 본격화


뷰티디자인학부·K-뷰티학부,  한·일 뷰티 교육 교류 확대…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우송정보대학이 일본과의 교육 협력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뷰티디자인학부와 K-뷰티학부 재학생 10명이 일본을 방문해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단기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우성정보대학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와 K-뷰티학부는 일본과의 교육 협력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학과는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뷰티 전문가 육성'을 교육 목표로 다양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송정보대학은 일본의 대표적인 미용 교육기관인 시세이도 미용전문학교(Shiseido Beauty Academy)와 교육 협력을 추진하며 글로벌 교육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교류와 학생 간 교환 프로그램,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및 K-뷰티학부 재학생 10명이 일본을 방문해 5박 6일 단기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일본 시세이도 미용전문학교에서 전문 교육을 받는 동시에 일본 학생들과 공동 실습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연수를 넘어 한·일 학생 간 교류와 공동 학습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지영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 학부장은 "이번 일본 교류는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일본 학생들의 본교 방문과 교환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협력과 인적 교류를 통해 한·일 뷰티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우수 글로벌 뷰티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뷰티디자인학부와 K-뷰티학부는 헤어디자인전공, 메이크업전공, 의료미용전공, 네일아트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전공 분야를 2년 동안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학과의 가장 큰 강점이다. 학과에서는 이미 오랜 기간 글로벌 교육 성과를 축적해 왔다.

지난 2014년부터 영국 교육기관과의 국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 10년간 영국 국가자격증 취득자 누적 80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으로 이어졌다. 관련 내용이 EBS ‘전문대학 혁신 리포트’에 소개되기도 했다.

정소정 K-뷰티학부 학부장은 "10년 이상 축적된 글로벌 교육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일본과의 협력까지 확대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K-뷰티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교육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동현 총장은 "이번 일본과의 협력은 단순한 단기 연수를 넘어 교육, 산업, 문화 교류를 아우르는 장기적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송정보대학이 글로벌 K-뷰티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