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김정섭 전 공주시장이 공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도전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민선 7기 공주시장을 지냈다. 2022년 재선 도전에는 실패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공주시는 전략 부재와 행정 혼선으로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며 "무능과 부패, 무책임을 뛰어넘는 일 잘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7기 재임 시절 4대 무상교육 실현, 지역화폐 공주페이 도입, 기업 112개 유치와 1조 4800억 원 규모 민간투자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검증된 행정 능력과 청렴한 시정 경험,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주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정책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시민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다음 주부터 정책 공약을 순차 발표하고 시민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지지를 호소한다. 주요 공약으로는 행정수도권 배후 기능을 수행할 '공주형 혁신도시' 조성, 원도심 문화·콘텐츠 산업 클러스터 구축, 공주~세종 BRT 확충과 대전 도시철도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공주시 번영1로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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