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전남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 섬에서 산다" 섬살이 체험 지원사업 참가자를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10개 섬에 일정 기간 머물며 섬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개인 SNS 콘텐츠로 제작·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요트 체험 참여와 관련 콘텐츠 제작을 필수 조건으로 포함해 해양관광 자원 홍보를 강화한다.
모집 규모는 16개 팀 64명 이내로, 팀당 2~4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여수시 외 지역 거주자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자다.
참가자는 2박 이상 7박 이하의 체험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체험 종료 뒤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팀별 1박당 숙박비 5만 원과 개인당 1일 4만 원의 활동 수당, 요트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해 44팀 95명이 참여해 만족도 95%를 기록하는 등 호응이 컸던 만큼, 올해는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내실을 높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여수시 섬박람회지원과 섬미래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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